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르(영원한 7일의 도시) (문단 편집) === 히로 루트에서 === '''히로와의 과거가 자세하게 밝혀지는 루트''' 히로의 중앙청 배신의 결정적인 계기였던 만큼 중요 인물로 등장. 다만 회상에서 많이 나오는 편이다. 주인공이 중앙청을 떠나 히로의 편에 넘어간 후, 항구 도시, 구 시가지, 항구 맵을 돌 때 달비라를 제외한 사천왕들이 히로와의 첫 만남을 회상할 때 히로의 신기사로 동행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. 히로와는 아주 어렸을 적에 만났으며 모두가 외면하고 무시하던 히로의 이론들을 이해하고 지식들을 빠르게 습득해나갔다. 그렇게 히로의 첫 신기사가 되어 활약해나가지만 유해화의 흔적을 확인, 모든 신기사들의 부상을 치료하던 누르였기에 절대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은 그 누구보다 잘 알았지만, 유해화에 대해서는 백지나 다름 없던 상태였기 때문에 유해에 관한 연구를 수월히 하기 위해 자신 스스로 몬스터가 되어 샘플이 되기로 한다. 하지만 누르는 완전히 몬스터가 되면서 또 다른 인격의 탄생가능성을 전혀 계산하지 못했고, 새로운 인격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 상태에선 누르는 완전히 제압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. 하지만 지휘사를 만난 시점에서는 어느 정도 새로운 인격에 대항할 여력이 생긴 것인지, 비록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앙투아네트를 치료할 수 있는 불사결정을 건네줄 정도까지 되었다. 현실세계와 이계 두 세계를 융합하려 하는 히로의 계획에 대해 지휘사가 묻자 지휘사가 알고 있던대로 신세계가 탄생하는 것이 아닌, 엉망이 된 두 세계는 둘 다 멸망할 것이라는 대답을 전했다. 그리고 만약 히로의 계획이 정말 두 세계의 공멸이라면 모아온 흑핵을 전부 가져가라 말한다. 하지만 이내 새로운 인격이 깨어나려 하자 내일 언제든지 다시 오라며 쫓아내지만 다음 날 지휘사가 만난 누르는 진짜 누르가 아닌 유해 누르. 히로가 누르와 자신을 떼어놓으려 했다며 짜증을 내며 히로가 죽으면 자신이 여기서 나갈 수 있다며 히로를 죽일 것을 종용하지만 내면의 누르의 반발로 이는 무위로 돌아간다. 이후 행적은 엔딩에 따라 갈라진다. 신의 체스판 - 중앙청에 체포되었다가 탈출한 히로에 의해 사살, 그대로 히로가 탈출하면서 탈취한 흑핵을 사용해 불러낸 몬스터의 포석이 된다. 누르 이야기 - 마지막 날의 전투에서 지휘사에게 상당한 부상을 입고 완전히 제압된다. 틈을 노려서 나온 누르는 마지막 힘을 다해 지휘사의 모든 부상을 치료하고 기억파편을 건네며 자신을 기억해주길 바라며 꼭 살아달라고 말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